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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 건강보험료 인상 총정리: 직장·지역 월급 기준 얼마나 오르나
“얼마나 더 내는지, 내 월급에서 얼마 늘어나는지”만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.
하단 ‘월급대별 인상액’과 체크리스트로 3분 안에 점검하세요.
목적은 ‘내 인상액 즉시 파악’입니다. 표와 체크리스트만 보셔도 결정 사항을 이해하실 수 있어요.
✅ 한눈에 보는 핵심 결론
지역가입자: +1,280원
아래 수치는 고시된 확정 기준을 따릅니다. 상·하한·반올림 규칙으로 개인 고지액은 소폭 달라질 수 있어요.
👤 직장가입자: 내 월급 기준 계산법
직장 본인부담은 보수월액 × 보험료율 ÷ 2입니다. 급여명세서 ‘건강보험(본인)’ 항목으로 바로 대조해 보세요.
- 2025년: 3.545% (= 7.09% ÷ 2)
- 2026년: 3.595% (= 7.19% ÷ 2)
- 증가: +0.05%p
예) 월급 4,000,000원 → +2,000원
* 실제 고지액은 반올림(절사) 규칙 및 상·하한 적용으로 일부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- 급여명세서 ‘건강보험(본인)’ 항목 변동 확인
- 보수월액이 실제 월급과 다를 수 있음(상한 등 제도 적용)
🏠 지역가입자: 개인별 차이 큰 편
- 평균 인상액: +1,280원
- 실제 인상액은 개인별 부과점수에 따라 차이 발생
- 소득·재산·자동차·금융소득 등 종합 고려
개인 차이가 커서 추정치의 오차가 큽니다. 공단 모의계산으로 본인 상황을 먼저 확인하세요. 모의계산 바로가기
🔄 2025년 달라진 제도 (꼭 확인!)
2025년부터 정산 범위가 6종 소득으로 확대되었습니다. 올해 소득 변동이 컸다면 다음 해 11월 정산에 영향이 생길 수 있어요.
- 대상 소득: 기존 2종(근로·사업) → 6종(근로·사업 + 이자·배당·연금·기타)
- 정산 방향: 소득 감소·증가 모두 정산
- 정산 시기: 신청은 해당 연도, 최종 정산은 다음 해 11월(국세청 확인소득 기준)
예) 2025년 조정 → 2026년 11월 재정산(추가 부과 또는 환급)
🧾 장기요양보험료 연동 계산(예시)
장기요양보험료는 건보료에 연동됩니다. 2026년 요율 고시 후 본문 수치를 즉시 갱신합니다.
예) 월급 4,000,000원 직장가입자 → 건보 +2,000원 → 장기요양(가정) +259원 → 총 +2,259원
💡 실무 체크포인트
- 급여명세서 ‘건강보험(본인)’ 변동액 확인
- 보수월액 vs 실제 월급 차이 파악
- 성과급·보너스 반영 시 일시 증가 가능성
- 장기요양보험료 연동 계산분 고려
- 2025년 소득·재산·자동차·금융소득 변동 여부
- 공단 앱/홈페이지에서 부과점수 구성 확인
- 소득 변동 시 정산제도 활용 검토
🔢 간편 계산 공식
· 본인부담 = 보수월액 × 3.595% (2026년)
· 인상액 대략치 = 월급 × 0.0005
· 총 부담 증가(가정) = 인상액 × 1.1295 (2025년 장기요양 비율 적용 시)
· 개인별 차이 큼 → 공단 모의계산 권장
· 평균 인상액(참고): +1,280원
❓ 자주 묻는 질문
Q1. 회사 부담분은 어떻게 되나요?
A. 직장가입자는 근로자와 사용자(회사)가 각각 50%씩 부담합니다. 회사도 동일 금액을 추가 부담합니다.
Q2. 평균 인상액과 내 인상액이 다른 이유는?
A. 평균은 전체 가입자 기준이므로 개인의 보수월액, 부과점수 등에 따라 실제 인상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Q3. 보험료 이의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A.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, 부과 기준에 오류가 있을 경우 정정 요청이 가능합니다.
Q4. 건강보험료 소득공제 받을 수 있나요?
A. 근로자 본인이 부담한 건강보험료(장기요양 포함)만 연말정산에서 전액 특별소득공제됩니다. 부양가족이 납부한 금액은 공제되지 않습니다.
• 직장 평균 +2,235원 / 지역 평균 +1,280원(본인부담 기준)
• 내 인상액 대략치 = 월급 × 0.0005 (장기요양 2026년 비율 고시 전)
🔗 유용한 링크 & 📝 공식 출처